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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경제소식

11월 FOMC 정례회의 결과

by 미즈미루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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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11월 회의 결과에 대한 내용과 나스닥, 다우존스, S&P 500 흐름과 한국은행 기준금리에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FOMC 회의 결과

결과를 먼저 말씀드리면 50포인트가 아닌 75포인트 인상을 단행 했습니다.

2022년 1년간 3.75포인트 가량 올랐습니다. 금리의 상승폭이 조금 줄어 들까하는 전망과는 다르게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美 연방은행장의 발언대로 흘러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5월 이후 4연속 75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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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의장의 연설에서도 알수 있다 싶이 향후 최종 금리는 기존 예상치보다 더욱 높아 질 수 있음을 시사하고 12월 FOMC와 이후 2023년 또한 이런 기조로 갈 것이 확실해 졌습니다. 

 

금리인상을 중단에 대한 논의는 아직 까지 시기상조라는 입장이고 우리의 예상보다 더 높을 것이라는 의미를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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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을 계속 할 것이라는 입장을 확인했고 그 다음 인상 또한 75포인트일까 하는 것은 파월 의장이 속도를 조절 할 것이라는 대목이 그나마 희망적인 내용 이고, 추후 미국의 실업률, 주택 지수, 물가 지수 등의 여러 경제 지표를 참고하여 조절 할 것이라는 의미도 내포 되어 있습니다.

 

월가는 연말 4.4%정도 예상중이고 내년에는 5%정도의 금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국 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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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은행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으로 우리 한국은행 역시 지속적으로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11월 2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가 잡혀있기 때문에 우리도 미국의 기조에 맞춰서 금리 이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금리인상의 추세상 50포인트가 오른 3.5%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3.5%로 금리인상이 확정된다면 시중금리는 7%수준에 육박할 것입니다. 

내년 미국 금리가 5%에 도달한다면 우리또한 4% 수준으로 인상될 것이고 시중금리 8%수준이 될것으로 추정됩니다.

주식보다는 예적금이 더 이득보는 시대가 올수도 있습니다.

 

미국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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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를 보시면 FOMC 발표이후 반등세를 나타내었다가 파월 의장의 발언 내용이 전해지자마자 아래로 급락하였습니다. 

나스닥 -3.36%, 다우 -1.55% S&P500 -2.5% 하락 마감 하였습니다.

 

파월 의장의 발언 "물가 안정 없이는 고용시장도 견고하지 않을 것이다", "당분간 제한적 정책 기조", "금리의 궁극적 수준은 이전에 예상했던 것 보다 높을 것"의 세 문장이후 급락하였습니다. 

 

기존 예상들 보다 더 큰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미장의 추가 하락을 야기하고야 말았습니다.

 

 

 

국내증시의 긍정적 요소 및 부정적요소

 

긍정적 요소

12월 FOMC 회의 금리인상 50포인트 가능성

 

부정적 요소

글로벌 경기침체

미중갈등

국내 채권시장 불안정 (레고랜드 사태)

중국 제로 코로나 정책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장기화

FOMC 회의, 파월의 부정적 발언

기준금리 상향 가능성 

 

긍정적인 부분보다는 부정적인 부분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하락만 있으리란 법은 없으니 당분간 몸사리시기 바랍니다.

 

이상 11월 FOMC 정례회의 결과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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